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이다. 함께 있는 것은 발전이며, 같이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. 다소 의외인 정소민의 바디라인 나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에 행복을 건다. 아니, '좋은 사람'은 특징 없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.